가을 하늘이 높은 11월 05일(화) 약간의 찬바람은 불었지만 들뜬 마음으로 가람, 나래, 체험홈 거주인들은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장소는 남양주 봉선사입니다.
가을 나들이와 함께 템플스테이에서 사찰 음식 체험을 하기로 떠나는 거주인들의 마음은 설레임이 가득합니다.

국화로 경내를 장식한 사찰에서 잠시 마음을 가다듬는 명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원장님과 매주 하는 활동으로 거주인들은 어색해하는 모습 보이지 않고 차분하게 마음을 다듬는 모습입니다.

사찰음식의 명장 우관스님과 함께 깻잎말이 쌈밤, 순두부김국, 무말랭이무침을 만드는 법을 배우고 

조를 나누어 손수 음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직접 만든 음식으로 상을 차려 보았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가벼운 경내를 둘러보며 산책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테이블에 둘러 앉아 쉬는 거주인들의 모습은 즐거움이 가득찬 모습이었습니다.

설레임이 가득했던 나들이와 템플스테이 사찰음식체험이었습니다.